메디컬그룹베스티안, 두바이 병원 진출 협약
2013년 10월 31일 09시 45분 입력

[왓처데일리] 메디컬그룹베스티안(회장 김경식)은 중동지역 헬스케어 투자 전문 컨설팅 기업인 Khoory & Koh(대표 고길주)와 지난 29일(화) 메디컬그룹베스티안(강남구 논현동) 회의실에서 ‘중동 지역병원 위탁운영자 선정 및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메디컬그룹베스티안 김경식 회장, 베스티안병원 윤천재 부원장, 메디컬그룹베스티안 신현경본부장, 민영근 팀장, Khoory & Koh 고길주 대표와 구예리 팀장이 참석해 그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랍에미리트 지역 헬스케어 분야 협력 및 신사업기회의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 최대의 화상(火傷)치료 네트워크 병원 및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메디컬그룹베스티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협약 내용은 △중동 현지에 베스티안 의료 및 행정인력 파견 △업무 간 세부적 커뮤니케이션 협조 △중동 지역 의료 관광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메디컬그룹베스티안 김경식 회장은 “국가 경제력에 비해 아직 의료서비스의 공급력이 부족한 두바이에 베스티안의 전문적인 능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동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기회를 제공해 화상(火傷) 질환에 대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hoory & Koh 고길주 대표는 “이번 메디컬그룹베스티안의 두바이 진출은 중동의 의료 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다.”라며,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가진 베스티안 의료진들을 바탕으로 중동에서의 의료 한류를 이끌어낼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메디컬그룹 베스티안은 올해 12월 두바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두바이병원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현재 보건복지부로부터 화상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베스티안서울병원을 비롯해, 부천, 대전, 부산 등 전국에 네트워크 병원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2016년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중화상 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중화상센터 개념의 병원과 피부세포를 연구하는 동북아시아 최고의 연구소가 집적된 의료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