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개최
2013년 10월 30일 15시 46분 입력

[왓처데일리] 전남대학교병원이 ‘뇌졸중의 날’ 을 맞아 30일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강좌는 의료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건강강좌는 전남대병원 신경과 김준태 교수가 ‘뇌경색 바로알기’,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가 ‘뇌출혈 바로알기󰡑주제로 뇌졸중 예방·증상·응급처치법 등에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이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두 교수는 공통적으로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한정된 시간 내 치료를 받아 뇌졸중으로 인한 장애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평소 뇌졸중 증상을 숙지해두었다가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119로 전화하거나 대형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단일질환으로는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졸중은 고혈압·흡연·과도한 음주·당뇨병·심방세동·고지혈증·비만·운동 및 신체활동 부족 등이 질환 원인이며 갑자기 어지럽거나 언어 및 시각장애·심한 두통·한쪽 팔다리 마비 등이 주요 증상이다.

 

이에 따라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과음·흡연 금지, 위험증상 숙지 등을 통해 뇌졸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