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국 건강증진병원(HPH) 네트워크와 건국대병원이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3층)에서 제3회 건강증진병원(HPH, Health Promoting Hospitals & Health Service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건강증진병원의 국내외 연계방안과 구체적 활동 영역 모색을 주제로 1부 건강증진병원의 이해와 주제발표, 2부 건강증진활동 모델과 사례발표로 이뤄진다.
컨퍼런스는 일본 차도리바시 병원의 ‘지역주민의 조직적 지원에 기반한 건강증진 활동’에 대한 초청연설을 시작으로 ▲병원 직원 및 암환자의 정신건강증진(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정석 교수) ▲녹색병원으로 가는 길(한국환경기술연구원 임현정 실장) ▲Health Campus(대구대학교 건강증진학과 김영복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정서적 건강증진을 위한 병원 내 작은 도서관 운영(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송대훈) ▲어린이병원의 건강증진프로그램(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김재복) ▲직원대상 메디체크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사례(한국건강관리협회 신미경) ▲국제금연병원 활동이 병원 금연 환경 구축에 미치는 영향(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이희영) 등 사례 소개를 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와 감염내과 기현균 교수도 ‘보건의료인 예방접종’과 ‘병원 직원 예방접종 참여를 통한 건강증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7월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A형 간염,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을 비롯해 10월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총 32개 기관이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하는 HPH(건강증진병원 및 보건의료기관 네트워크)의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