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노출량 걱정 없는 검진, 내외국인에게 ‘인기’
2013년 10월 22일 17시 36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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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최근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제시한 의료 방사선 유효선량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대형 병원들에서도 방사선 피폭량이 11밀리버트 이상이나 되는 등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사선 노출량을 대폭 줄이고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측정해 관리하는 차움의 검진이 내외국인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차움은 기존의 장비에 비해 피폭선량은 최대 80% 이상 감소시키고 해상도는 33% 이상 증가시킨 최첨단 최저선량 CT 장비(Discovery 750 HD)를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잦은 검진으로 인해 생길 수 밖에 없는 방사선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사선량 관리 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입했다. CT 검사를 할 때 마다 개인의 방사선 노출량을 계산해 기록, 분기별로 알려주는 ‘방사선 노출량 통보 시스템’을 통해 과다 노출 시에는 다른 검사로 유도하는 것이 ‘방사선 관리 시스템’의 핵심이다.

 

이런 안심 검진이 가능함에 따라 차움의 검진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차움 검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은 “이전에는 건강검진 시 개인 룸에서 모든 검사가 이루어지는 편리한 원스톱 검진 시스템 때문에 차움을 찾는 고객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방사선 노출량의 심각성을 인지한 고객들이 노출량이 적은 차움의 검진 시스템에 큰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며 “소량의 방사선 노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단시간에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CT 등의 검사는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특히 체내 조직이 덜 성숙한 어린이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가임기 여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차움의 MRI도 인기다. 차움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최첨단 MRI 장비인 옵티마 450w(Optima 450w)를 도입했다. 좁은 공간에서 한 시간 넘게 누워 있어야 하는 기존 MRI와는 달리, 검사 공간이 넓고 검사 시간이 3~40분 가량으로 짧아 폐쇄공포증 환자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탄성 이미지를 이용한 간경화 검사기법이 탑재되어 있어 환자의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차움은 셀이라는 개인 룸에 누워만 있으면 의사와 간호사 장비 등이 모두 들어와 한 번에 검진이 끝난다. 차트를 들고 환자복을 입고 이 방 저 방을 돌아다니는 수고를 줄일 수 있으며 철저한 개인 프라이버시가 지켜질 수 있다. 방안에서는 MRI와 CT를 제외한 모든 검사가 이루어지며 오전 검진일 경우에는 당일 검진 결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