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강원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주진형)가 15일 강원대병원 암노인센터에서 치매환자를 부양하고 있는 치매가족을 위한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광역치매센터에서 운영 지원하는 치매 가족 지지프로그램은 춘천, 강릉, 횡성, 홍천에서 진행된다. 춘천시의 경우 광역치매센터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5일 1회기를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총 6회기 동안 진행된다.
치매 가족 지지프로그램은 가족 모임 형태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고 가족과 환자의 건강을 지키도록 도와주며 참여 가족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함으로서 정보를 공유하고 희망과 에너지를 북돋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주 부양자의 스트레스를 관리, 치매환자와의 소통과 생활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며 참가자들이 실제로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광역치매센터 관계자는 치매 가족 지지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 주 부양자의 스트레스 관리 및 치매 가족 교육 등 지지모임을 강화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대병원(병원장 주진형)은 지난 7월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강원도 광역치매센터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보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광역치매센터는 15개 시·도의 25개 기관 중 11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광역치매센터는 연간 6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7월~9월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개소하여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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