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료관광 팸 투어단. 고신대복음병원 방문
2013년 09월 30일 16시 17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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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부산시 의료관광 팸투어단이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을 방문 했다.

 

부산시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지역 의료관광 관계자(롱스테이재단, 여행사, 기자) 및 일반인 체험단 25명이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 초청 방문단은 중증환자 응급의료, 헬리콥터를 이용한 응급의료시스템, 원격진료시스템등 선진 시스템을 갖춘 병원 방문을 원했고 부산시는 고신대복음병원에 방문 견학을 요청해 팸투어 행사가 이루어 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일본의 해외 장기체류형 의료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선진화된 의료기술, 요양병원, 장기체류오피스텔 등을 일본 현지에 소개해 부산이 장기체류형 의료관광지로도 최적지임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이상욱 병원장은 팸투어단이 “대마도가 보이는 유일한 병원의 외국인 전용병실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응급의료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의료시설을 견학하고 부산의 관광 자원뿐 아니라 우수한 의료 환경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단에 참가한 산께이 신문(Sankei新聞) 무라시마 유키(村島有紀)기자는 “병실, 친절도, 장비가 일본 못지않게 잘 되어 있다”면서 “일본에서 고신대복음병원을 방문해도 안전함을 알릴 계획 이다”라고 했다. 
 
일본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로 여전히 방한 관광객 수 1위의 국가며 지진과 원전사고 등의 발생에 따른 불안감으로 실버 인구의 해외 장기체류형 의료관광 수요가 늘고 있다.

 

롱스테이재단은 1990년대 일본의 정부와 대기업이 공동출자해서 만든 자국민 보호 비영리 단체 기관으로 자국민의 장기체류 및 타국의 자국민 보호를 위해 설립이 되었으며 이후 일본 대기업의 지원 및 제휴관계를 통해 롱스테이재단은 일본의 비영리 단체로서는 자국 내에 인지도는 물론 유료회원이 2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롱스테이 한국지부는 작년 2012년에 해운대 센텀호텔에 설립 되었으며 코비즈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