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경기도여성단체장 대상으로 '관절염' 특강
2013년 09월 27일 13시 31분 입력

[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양성철 관절센터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워크샵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부터 이틀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원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 저출산 현황과 대책을 위한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워크샵 첫날, 양성철 원장은 '여성 관절염, 이렇게 이기자!'라는 주제로 여성의 연령별로 발생 빈도가 높은 관절질환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20대는 연골연화증 및 십자인대파열, 30~40대는 산후 관절통, 테니스 및 골프 엘보, 40~50대는 퇴행성관절염, 무지외반증, 골다공증 등이 쉽게 발생한다.

 

양성철 원장은 "여성은 특히 출산과 육아로 인한 강도 높은 가사노동이 원인이 돼 관절질환 발생률이 높다"며 "집안 일을 한 번에 몰아서 하지 말고 조금씩 나누어서 하는 것이 관절에 무리가 덜 간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계단 이용 및 쪼그려 앉는 자세는 무릎에 체중의 7~9배 압력이 가기 때문에 피해야 하며 관절에 무리한 하중 전달을 막기 위해 적정한 체중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성철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전임강사를 거쳐 수부 및 신경미세수술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