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KIOM, www.kiom.re.kr, 이하 한의학연)은 26일(목) 오후 3시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와 1社1村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삽시도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의학연 최승훈 원장을 비롯한 한의학연 관계자 4명과 삽시도 김영도 이장 외 마을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했다.
자매결연을 통해 한의학연은 매년 무료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건강강좌 및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삽시도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연구원으로 초청해 한의역사박물관·한의과학관·향약표본관 견학 등을 통해 한의과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의학연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보령시 삽시도는 200여 가구에 5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대천항에서 여객선으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충남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한의학연은 원내 봉사동아리인 ‘한의사랑’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찾아 의료봉사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2010년부터는 충남 삽시도(2010년, 2013년), 인천 볼음도(2011년), 충남 호도(2012년)를 찾아 낙도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한의학연과 삽시도의 1社1村 자매결연은 2010년과 올해 각각 실시된 낙도의료봉사가 인연이 돼 이루어졌다.
최승훈 한의학연 원장은 “삽시도와 1社1村 자매결연은 의료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연구원 대표 사회봉사활동인 낙도의료봉사가 계기가 됐다”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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