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전통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각국의 노력에 대해 공유하고 전통의약품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태평양지역 13개국 보건 정책 전문가 50여명이 24일(화)부터 4일간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KIOM, www.kiom.re.kr, 이하 한의학연)은 24일(화) 서울, 대전 등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진영), (재)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사무처장 신영수, WH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 이하 WHO WPRO)와 함께 ‘전통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정책 및 규제(Workshop on Ensuring Safety and Quality of Traditional Medicine Products)’를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7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서태평양지역 13개국 전통의약 정책 및 의약품 안전 관련 정부 관계자,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아세안 등 아시아 지역 국제기구 전통의약 담당관과 국내외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통의약품 안전성과 품질 강화에 대한 각국의 정책, 연구개발, 규제, 약재 재배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통의약을 각국 의료제도에 통합해 전통의약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한의학연 최승훈 원장은 “세계적으로 전통의학시장에서 주로 차지하고 있는 전통의약품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한의학연은 우리나라 전통의약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초연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전통의약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크숍을 주관한 한의학연은 2011년 2월 WHO 전통의학협력센터로 지정돼, 전통의학 관련 WHO 사업, WHO 전통의학 지역전략 및 국제 분류, 개발도상국 인력 개발 지원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