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관 교수, '국가 R&D 우수성과 100선' 선정
2013년 08월 30일 17시 11분 입력

[왓처데일리]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안성관 교수(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및 질병분자표적신약연구센터장)가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안성관 교수 연구팀은 ‘암 관련 핵심인자들의 수명을 조절하는 생체 내 신규 물질들 발굴 및 이를 통한 항암제 개발’ 연구를 통해 암 발생, 억제, 전이, 재발 등을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의 수명을 조절하는 신규 물질인 뮬란(MULAN)과 하데스(Hades)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안 교수팀의 연구성과는 암 관련 분자세포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하면서 향후 새로운 항암제 개발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 교수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치료모델을 개발하고, 항암제 효능의 조기 진단 등에 활용가능하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4만9000여개를 대상으로 관련 부처·청 등이 선별, 추천한 과제 414건에 대해 성과의 우수성, 파급 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00개 과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