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글로벌 의료제품 제조사 코비디엔(Covidien Inc., 사장 겸 최고경영자 호세 알메이다)은 27일 충청북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국내 업계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R&D) 및 의료진 교육센터인 코비디엔 이노베이션 센터(Covidien Center of Innovation Korea, CCI Korea)를 공식 개관했다.
코비디엔이 향후 3년간 총 230여억 원(2,100만 달러)을 투자해 설립한 코비디엔 이노베이션 센터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전문 의료진들이 자사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최첨단 교육시설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비롯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및 주한미국대사관 등 유관 정부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브라이언 D. 킹(Brian D. King) 코비디엔 이머징 마켓 사장, 해리 드 윗 (Harry de Wit) 코비디엔 아시아 총괄 사장, 김희정 코비디엔 코리아 대표이사 등 코비디엔의 주요 임원진도 참석했다.
브라이언 D. 킹 코비디엔 이머징 마켓 사장은 “코비디엔은 최상의 환자 치료를 위해 의료진의 역량 강화 및 현지화된 솔루션 개발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또한, 한국을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한 전략적 거점 중 하나로 판단하여, 한국의 전문 의료진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왕진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코비디엔의 이번 투자가 국내 및 아시아의 의료진에게 중요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코비디엔의 투자가 다른 헬스케어 기업의 오송 내 투자를 유도하고, 생명과학 및 의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하는 국가 비전 달성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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