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9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어지럼증, 노인성 난청’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지럼증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으로 말초신경과 중추 신경계 이상뿐 아니라 심리적 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이비인후과적으로는 전정신경염, 메니에르 질환 등 내이의 기능장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평형기관의 노화가 이루어지는 노인들에게 이명, 난청, 귀가 막히는 것과 같은 느낌의 청각증상이 동반되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최현승 교수는 “일반적으로 노인들이 어지럼증을 느끼면 체력저하로 인한 단순한 빈혈증상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방치 시 만성질환으로 이어짐은 물론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인한 낙상으로 골절위험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어지럼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한 소개로 평소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어지럼증으로 고생했던 노인들의 치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강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후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된다. 건강강좌 문의는 일산병원 교육수련팀(031-900-0450)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