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한강성심, 2013 화상점프캠프 ‘나는 멘토다’ 개최
2013년 07월 26일 14시 46분 입력

[왓처데일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 화상센터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 오는 8월 7일~9일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홈브리지 힐사이드 호스텔에서 ‘나는 멘토다’라는 주제로 화상을 경험한 아동, 청소년을 위한 ‘2013 화상점프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2013 화상점프캠프는 ‘나는 멘토다’라는 주제로 화상경험이 있는 환우가 리더로 성장해 멘토가 되어 이제 막 화상을 입고 힘들어 하는 환우들에게 상처를 보듬고 희망과 용기를 주어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의의가 있다.

 

이번 캠프는 멘토링이라는 큰 테마로 진행된다. 의료진, 방송 PD,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멘토단이 캠프에 참여한 환우들의 진로에 대해 상담을 해준다. 희망특강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는 네 손가락의 이희아 피아니스트의 희망 메시지가 주목된다.

 

멘토링이 끝나면 함께 물속에서 뛰고 놀며 친구들과 화상을 통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멘토가 되어 희망의 불꽃을 피우게 된다.

 

이에 대해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 김시내 사회복지사는 “지난 화상점프캠프는 ‘나는 리더다’라는 주제로 화상을 경험한 환우들에게 화상의 아픔을 극복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해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리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며 “올해는 자신을 돌아보며 리더로서 서로에게 멘토가 되어 배려하고 이끌어 가는 자립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화상을 경험한 아동, 청소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명,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림화상재단(http://www.hallymburnfund.org)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 1만원(우리은행 1006-901-312233)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앞으로 송금하면 된다.

 

한편 이번 캠프는 삼일회계법인과 사우디아람코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