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뇌혈관내수술 인증
2013년 07월 18일 15시 30분 입력

[왓처데일리] 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태년)은 최근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에서 인증하는 뇌혈관내수술 인증의료기관 및 인증의(醫) 지정병원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이번 인증평가에서 신경외과 장철훈정영진 교수는 뇌혈관내수술 인증의 자격을 취득했다. 인증기간은 2018년까지 5년간이다.

 

뇌혈관내수술은 첨단 영상장비 등을 통해 혈관조영술을 이용, 혈관 내 뇌혈관의 각종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술법을 말한다.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제도는 뇌혈관내수술을 시행하는 병원과 의사가 증가함에 따라 뇌혈관내수술에 대한 표준지침을 마련해 효율적 치료와 체계적 교육을 진행하고자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에서 이번에 처음 도입했다.

 

한편 학회에 따르면 미국이나 유럽 및 일본 등의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뇌혈관 질환에 대한 표준지침을 제시하고 전문가로 인정하는 제도를 도입, 운영해왔다.

 

병원 관계자는 “인증의료기관 선정을 통해 영남대학교병원이 그동안 펼쳐온 뇌동맥류, 급성 뇌경색 등의 뇌혈관 질환과 관련,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영남대학교병원 뇌졸중(뇌신경)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수검한 급성기 뇌졸중 치료 적정성 평가 결과, 최근까지 4년 연속해서 최고 점수인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