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태년)은 오는 18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비뇨기과 건강교실을 연다. 이번 달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 정기 건강교실에서 송필현 교수(비뇨기과)는 ‘중년 이후 전립선비대증 증상과 치료’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증상을 통틀어 하부요로 증상이라고 한다. 이에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빈뇨),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지연뇨▪요주저), 아랫배에 힘을 줘야 소변이 가능한 증상(복압배뇨), 소변줄기가 가늘어지는 증상(세뇨▪약뇨), 소변이 중간에 끊기는 증상(단축뇨),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또 보고 싶은 증상(잔뇨감), 소변을 다 보고 난 후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상(배뇨 후 요점적),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요절박), 소변을 참지 못해 옷에 누는 증상(절박성 요실금),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증상(야간 빈뇨) 등이 있다.
송필현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으로 대기요법과 약물 치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면서 “전신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적 치료가 힘든 환자의 경우 신체에 부담을 덜 주는 기타 수술법으로 전립선에 직접 열을 가해 조직을 괴사시키는 온열요법, 침으로 전립선 조직을 찔러 에너지를 직접 전달해 조직을 괴사시키는 침소작술, 극초단파를 전립선 부분에 발생시켜 전립선 염증을 치료하는 극초단파 치료술, 요도에 부목(stent)을 설치하는 방법, 풍선 확장술, 에탄올 주입 등을 시행한다”고 설명한다.
아와 함께 송필현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예방법으로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며,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운동을 해야 한다”며 “과일과 채소류 특히 토마토▪마늘▪녹차 등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와 지방 및 칼로리는 제한하며, 저녁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권고한다.
환자와 보호자, 질환이 의심되는 분,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든지 교실에 와 무료로 강연을 들으면 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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