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건강을 지키고 원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15일~26일 A형 간염과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건강증진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건국대병원은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건강증진병원에 가입해 직원을 대상으로 B형간염과 수두 예방접종을 하고 금연병원을 선포하는 등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건국대병원 우남식 건강증진병원 TFT 위원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환자를 돌보는 병원 직원의 예방접종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최선으로 유지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최근 고령화에 따라 만성질환을 잃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증가하고 감염질환의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다. 건국대병원 최재경 건강증진병원 TFT 부위원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성인은 유소아 시기에 접종한 예방접종의 효과가 떨어져 있을 수 있고 여러 만성질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다”며 “직원 예방접종으로 지역사회에 성인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알리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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