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대한피부암학회(회장 홍창권,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발간한 ‘한국인의 피부암’ 도서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기술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한국인의 피부암’은 전국 33개 대학병원에서 피부암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피부과 교수 41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지난 1월에 발간되었으며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피부암을 중심으로 증상과 진단, 치료법 등을 문답형식으로 기술하고 한국인에게서 발생한 임상 사진을 게재하여 일반인들의 이해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한피부암학회 홍창권 회장은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피부암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편이지만 피부암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시기에 이 책이 국민 건강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사업은 국내 지식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우수한 학술도서들을 추천하여 출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철학,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등 모두 11개 분야에서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2012년 3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 사이에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457개 출판사의 도서 4,089종 가운데 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71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류 6종, 철학 25종, 종교 8종, 사회과학 41종, 순수과학 9종, 기술과학 32종, 예술 10종, 언어 17종, 문학 30종, 역사 33종, 아동청소년 10종 등 총 221종의 도서를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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