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오는 14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알코올 사용장애’ 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사용장애는 성인 남성 5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하며, 평생 유병률과 1년 유병률이 13.4%, 4.3%에 달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특히, 한 번 발생하면 환자 본인의 건강 및 정신이 황폐화될 뿐만 아니라, 직업기능이나 가족관계를 악화시키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병욱 교수는 “잘못된 음주습관이 지속되면 각종 질환의 발생을 비롯해 알코올에 의지해야만 생활이 가능한 알코올 사용장애를 겪을 수 있다”며, “이는 다른 질환과 달리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재발성 질환으로 초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화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병욱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알코올 사용장애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치료예방법을 비롯한 효과적인 금주방법에 대한 소개를 통해 환자들이 건강한 음주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일산병원은 지난해 4월 알코올 치료센터를 개소하고 해독에서 알코올성 신체ㆍ정신질환의 관리와 재활까지 아우르는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알코올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