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태년)은 지난 6일 오전 11시 사회복지법인 대덕재단 ‘대구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점심급식 봉사를 하면서 원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병원의 교직원 모임인 달리기동호회(회장 이영환)에서 이날 급식 봉사를 주관했다. 달리기동호회 회원과 가족 20여 명은 복지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회비 등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짜장면과 탕수육 등의 점심식사 100인분을 마련했다.
대구아동복지센터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한 아동을 일시 보호하면서 가정체험 및 국내외 입양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1953년 설립된 대성고아원이 모태이며, 2003년 대구아동복지센터로 시설명칭을 변경했다. 시내 남구 대덕로(봉덕2동)에 위치해 있고, 현재 0세에서 만 18세 이하 아동 100여 명이 기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환 회장(영남의대 학장,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그동안 주로 동호회 회원들은 전국의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서 달리기를 통한 건강한 삶 구현과 같이 개인적인 선호생활을 해왔다”며 “국가공휴일인 현충일에 집에서 쉴 수도 있는 회원들이 흔쾌히 봉사활동에 나서 주위 이웃과 사랑을 나누게 돼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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