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CiD-한국 노바티스, 연구협력 MOU체결
2013년 04월 25일 15시 58분 입력

 

[왓처데일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CRCiD)(단장 양철우 교수)과 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힘을 합쳐 면역질환 관련 신약개발 중개 연구에 나섰다.

 

양 기관은 25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협력(MOU)을 통해 이식질환과 자가면역질환에서 선도적인 치료제 및 기술 개발을 목표로 전체적인 R&D분야의 사업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업단이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에 선정되어 공동 연구 파트너를 물색하던 중 세계적인 제약사 노바티스가 사업단의 제안을 받아 이뤄졌으며 노바티스 또한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 신약 연구개발 및 면역질환 관련 R&D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별관 7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과 에릭 반 오펜스 한국 노바티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태윤 연구부원장, 양철우 사업단장 등 병원 측 인사와 구안 리 앙 품질보증 부장, 송경령 고객전략경영사업부장 등 노바티스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황태곤 병원장은 “한국 노바티스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 사업단장도 “세계적인 제약회사에서 병원 사업단 연구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어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하며 양기관이 협력하여 세계적인 연구세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한국 노바티스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의료산업분야인 노바티스의 자회사로 매출의 상당수를 연구개발비로 지출하고 있는 제약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