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시민 금연 위해 나선다
2013년 04월 15일 12시 47분 입력

 

[왓처데일리]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입원 및 외래환자와 환자 보호자, 직원, 지역주민의 금연을 적극 돕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금연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5월 13일까지 병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공공의료단(02-6300-9008)으로 전화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서남병원 금연프로그램은 ▲금연상담 전문간호사와 주 1회, 1대1 상담 진행 ▲기초 설문조사, 혈압 및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제공 ▲ 6주간 정기적인 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금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6주 후 금연 성공자에게는 금연증서와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완료 후에도 6개월 동안은 월 1회 전화 및 문자 메시지 전송으로 집중 관리하여 지속적으로 금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서남병원 공공의료단 노창석(호흡기내과교수) 단장은 “금연은 본인의 실천의지가 매우 중요하지만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으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있다면 건강하고 쉽게 금연을 할 수 있다”며 “서남병원 금연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금연에 성공하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2012년 9월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WHO-HPH : Health Promoting Hospital & Health Service)에 가입되었으며 금연 프로그램이외에도 찾아가는 청소년 흡연예방교실, 감염관리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금연 프로그램은 서남병원 공공의료단 주최로 양천구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