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곤 학술상은 1년 동안 발표된 국제 논문 가운데 연구 업적 가치가 가장 높은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수상은 조철범 교수가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이경진 교수와 함께 연구, 발표한 ‘난치성 간질 환자에 대한 전방 시상핵뇌심부자극술의 장기효과’에 대한 논문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조 교수와 이 교수는 논문에서 난치성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전방 시상핵뇌심부자극술 후 평균 27개월을 추적 관찰한 결과 70.4%의 간질 감소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다른 의료기관들 보다 높은 간질 감소 효과를 보고한 것이며 논문은 전방 시상핵뇌심부자극술의 간질 수술 표적부위로서의 장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 논문은 2012년도 8월 Stereotactic and Functional Neurosurgery에 게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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