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개원한지 3년을 갓 넘은 부산 도심의 한 종합병원이 의료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지역 환자들을 위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 소재 대학병원들과 협력병원 협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나서 화제다.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은 지난 2월 15일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권성준)과의 협력병원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일에는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약식 에서는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정희원 병원장 등 양측 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증진과 연구교류 활성화 등에 협의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건국대학교병원 4층 국제화상회의실에서 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 을 비롯한 양 병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우수한 의료서비스 시스템 교류와 상호 발전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온 종합병원은 지난 3월 개원 3주년을 맞아 600여평 규모의 건강검진서면센터를 서면 롯데호텔 맞은편에 확장 오픈하는 한편 10여명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을 보강하여 지역 환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들과 잇따라 진료협력을 체결하면서도 지방과 서울·수도권이 아닌 동등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의료교류를 통해 연구 및 진료의 질적 향상, 우수 의료진의 상호 지원 등을 이끌어내 향후 지역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온 종합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에서 대학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 건강한 사람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예방적·선제적 종합병원, 서면 메디칼스트리트의 수백여 1차 의료기관과 협력하며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지역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특히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서울대학교병원과 우수한 진료시스템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한 건국대학교병원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의 우수 대학병원들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환자들의 의료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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