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제약·의료기기 수출기업 키운다
2010년 11월 24일 09시 32분 입력
코트라(KOTRA)는 24일 국내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메디-스타 이니셔티브(Medi-Star Initiative) 2010'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출범식이 이날 서울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조환익 코트라 사장을 비롯해 노용갑 한미메디케어 대표,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 등 10개 참가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사업은 기술력과 해외진출 의지가 높은 제약 및 의료 분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코트라는 1년간 1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 타깃시장 선정, 바이어 및 파트너 발굴, 해외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코트라에 따르면, 참가기업 가운데 한국유타이티드 제약은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을 복용하는 진통제 개량 신약을 개발해 중남미 시장 개척을 희망하고 있다.

국내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생산기업 인피니티헬스케어는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미메디케어는 세계 최초로 상온에서는 액체로 체온에서는 젤 형태로 굳어지는 수술용 유착방지제를 개발해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