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렐토, 폐색전증 치료 적응증 획득
2013년 02월 28일 17시 13분 입력

 

[왓처데일리] 바이엘 헬스케어는 차세대 경구용 항응고제인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폐색전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폐색전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은 자렐토의 네 번째 적응증으로 이번 적응증 추가로 자렐토는 국내에 소개된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가지고 가장 넓은 치료 영역에서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폐색전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은 지난 2012년 추가된 자렐토의 세번째 적응증인 ‘심재성 정맥혈전증 치료 및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위험 감소’ 적응증이 확대된 것이다.

 

단일요법 경구용 제제인 자렐토의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치료를 위한 권장용량은 처음 3주간 1일2회, 1회 15mg이며 이후 치료기간에는 1일 1회 20mg의 용량으로 사용된다.

 

자렐토의 폐색전증의 치료와 재발 위험 감소 효과는 글로벌 임상시험인 EINSTEIN연구 결과를 통해 그 효능이 확인됐다. 급성 심부정맥혈전증 또는 폐색전증 환자 8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EINSTEIN 연구 결과, 자렐토 단일 경구 요법이 기존의 이중약물 표준 요법(저분자량 헤파린 주사제와 비타민 K 길항제 병용)에 비해 치료와 재발 방지에 충분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응고제 사용 시 일반적으로 고려되는 사항인 주요 출혈에서는 자렐토가 에녹사파린과 비타민 K 길항제 병용 투여 대비 우월성을 보였다. 주요 안전성 결과들도 환자의 연령, 체중, 성별, 신장 기능과 상관없이 일관성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바이엘 헬스케어 전문의약품 사업부 노상경 대표는 “자렐토는 현재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차세대 항응고제로서,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급성기 치료부터 재발위험 감소까지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단일요법 경구용 제제”라며 “국내 의료 현장에서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에 대한 기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이고 안전한 항응고제 사용이 필요한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앞으로 자렐토가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렐토는 2009년 슬관절 및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들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제로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후 2012년 2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감소에 허가받았으며 같은 해에 심재성 정맥혈전증 치료 및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위험 감소에도 승인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자렐토의 기존 세 가지 적응증 모두에 대해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아 더 많은 환자들이 자렐토의 치료 혜택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