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겨울철 정전 위기대응 훈련 실시
2013년 01월 10일 13시 24분 입력

 

[왓처데일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보건복지부 로부터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상황 대응훈련’ 시범 병원으로 선정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비상발전기 및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가동 훈련, 응급센터 정전대비 환자이송 훈련을 실시했다.

 

상계백병원은 200만kw이하의 전력수급위기상황을 대비해 예비전력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단계에 따른 위기 상황을 재현했다.

 

단계에 따라 ▲정전 상황전파`보고 체계 ▲비상전원 공급시스템 응급대처 대응능력 ▲비상발전기 가동 훈련 ▲UPS 정상가동 운전 훈련 ▲한국전력공사 및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응급센터에선 비상발전기도 멈춘 블랙아웃 상황을 가상해 응급환자를 타 병원에 이송하고 한국전력의 비상발전기 차량 지원 요청으로 긴급복구하는 상황 체계를 점검했다.

 

이에 대해 김홍주 원장은 “이번 훈련으로 정전 대처 능력을 확인하고 병원 전 직원이 전력 위기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절전을 생활화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상계백병원과 보건복지부,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병원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서울백병원과 해운대백병원도 이번 정전대비 위기상황에 따라 병원 자체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