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가 지난 4월 12~13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6회 폴 얀센박사 조현병 연구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헌정 교수는 대표적인 조현병의 치료에 있어 개인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한 유전적 맞춤치료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현병이란 정신분열병의 새 이름으로, 정신분열병의 어감이 좋지 않고, 환자들에게 편견을 줄 우려가 있어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었다. ‘조현’은 현악기의 줄을 고른다는 의미로 신경계 일부에 이상이 있어 행동이나 마음에 문제가 나타나는 병을 현악기의 줄이 틀어져 올바른 음을 내지 못하는 상태에 비유한 것이다.
한편, 이 교수는 조현병, 조울병, 수면장애 등의 정신과 질환의 원인과 치료에 관한 70여 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SCIE 학술지인 Psychiatry Investigation의 Associate Editor, 대한조현병학회지 편집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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