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지훈상 분당차병원 신임병원장이 거대한 포부를 밝혔다.
13일 분당차병원에서는 차의과학대 의무부총장, 의료원장 겸 분당차병원장으로 지훈상 교수를 임명하는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차병원그룹 이사장,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 등 내외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석해 지훈상 신임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이자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 그리고 분당차병원 병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무한한 책임으로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 병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는 물론, 5~6개 분야의 암에 대한 면역증강 세포치료, 항노화 치료제 개발의 메카로써 국내 최고뿐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어 “차의과학대학교의 의무부총장으로서 우수 교수진과 우수학생 확보, 연구성과의 산업화, 다학제간 교육 연구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으로서도 차병원이 대체의학, 예방의학, 미래의학을 개척ㆍ선도해 대한민국 의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 병원장은 “외래 재배치와 진료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지훈상 신임 CHA 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 겸 분당차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세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을 역임하였으며,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외상학회 회장, 한국의료QA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대한외과학회 회장 등 의학계의 다양한 활동경력이 있으며, 특히 대한병원협회 회장 시절 중소병원과 신규 의과대학 육성에 힘써왔다. 현재 한국 최초로 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JCI) 아시아-태평양 자문위원회 이사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다.
사진=최원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