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외상, 뇌출혈 등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현장에서 환자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 적절한 응급구조행동을 얼마만큼 잘하느냐가 환자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AED(자동제세동기)보급 확대에 따라 AED의 사용법에 대한 교육 필요성 대두와 선한사마리아인법의 제정 등 응급질환자 발생시 최초 발견자의 응급처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향후 충남 지역의 16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응급의료종사자는 물론 1,000여 명의 유관기관 응급처치 관련 실무자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의료교육을 실시하여,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선도기관으로써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
박우성 병원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 밖에서 발생한 심정지 및 중증 손상환자, 그리고 뇌졸중 및 심혈관계 질환자의 생존율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다수의 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이해와 신고요령, 대응방법을 인식시켜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가 시행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지역의 구조 및 응급의료처치 교육은 도내 시, 군 지역의 보건교사 및 응급처치대상자, 교통경찰, 보육교사 등 유관기관 응급처치 관련 실무자와 AED(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한 다중이용시설 관리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데, 2012년 이전에는 대전응급의료센터와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교육을 시행하여 왔으며 2011년 12월 22일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인 단국대학교병원이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2012년도 충남지역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기관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