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제1회 안전지킴이 워크숍 개최
2012년 02월 23일 09시 01분 입력

 

 

[왓처데일리]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회의실에서 ‘제1회 안전지킴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전지킴이 52명과 환자안전지킴이 65명 등 총 117명을 임명하고, 병원내 환자안전과 관련된 11시간 가량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병원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환자와 관련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그 위험성을 미리 감지해 사전에 시설 및 프로세스를 개선해나가고자 마련된 것으로, 그 동안 이루어졌던 환자 안전관리 교육을 안전지킴이를 정식 임명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환자 안전의 원칙 및 ‘안전지킴이’의 역할 ▲위험관리의 이해 및 활동 방법 ▲근본원인분석(RCA) 방법 ▲고장유형 및 영향분석(FMEA) 방법 ▲시설안전 관리 ▲오류 유형별 분석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향후 안전지킴이는 ▲안전사고 위험요인 파악 및 감소를 위한 활동 ▲안전사고 발생 시 원인분석 및 개선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근무환경에 대한 위험예방 및 개선활동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환자안전지킴이는 ▲환자에게 발생가능한 위험요인 파악 및 감소를 위한 활동 ▲환자에게 발생된 근접요류 및 위해사건에 대한 원인분석 및 개선활동 ▲안전사고 발생시 보고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장려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ㄹㄴ 박승하 안암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조업에서 불량품이 발생하면 다시만들면 되지만, 환자에게 발생한 사고는 아주 낮은 확률이라도 개인에게 큰 불행을 초래한다”며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그와 관련된 중간사고가 29건, 사소한 작은 사고가 300건 발생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처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히 대처하면 사고는 얼마든지 예방가능하다. 오늘 임명된 안전지킴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병원내 환자안전을 책임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