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뇌혈관 학술상 수상
2012년 02월 22일 10시 11분 입력

[왓처데일리] 고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박동혁 교수팀이 지난 2월 17일에서 18일까지 제주도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제2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연제는 ‘저산소 전조건화 자극이 HIF-1α에 의해 지방줄기세포의 VEGF분비에 미치는 영향(Hypoxia increases VEGF secre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through HIF-1α induction)’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박교수팀은 저산소 전조건화 자극이 지방줄기세포에서 VEGF분비를 증가시키고 이때 HIF-1α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전을 밝혔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줄기세포를 허혈성 뇌경색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박동혁 교수는 그동안 미국 University of South Florida의 뇌신경재생센터에서 뇌허혈성 질환을 위한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연수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의 권위자이며 센터장인 Sanberg교수팀과 긴밀히 교류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신경치료 및 재생학회 (ASNTR), 대한신경외과학회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고대안암병원에서 뇌혈관 질환 분야의 진료를 담당하면서 세포치료센터에서 뇌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30여편 이상의 SCI 논문의 주저자로 활발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