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골관절센터(센터장 유정한)는 12월 9일 오후 4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주민 및 환자를 위한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관절염은 2개의 뼈가 만나는 부분에 있는 연골(물렁뼈가)이 닳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뼈와 뼈가 서로 맞부딪혀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과 엉덩이는 물론 팔꿈치와 어깨, 손목 등에 잘 생긴다. 55세 성인 10명 중 8명 정도가 증상을 경험할 만큼 흔하고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많이 걸린다. 또 65세 이상의 노인은 1/2 정도, 75세 이상은 거의 대부분이 동통과 기능적 장애를 경험한다.
평균 수명보다 건강수명을 따지고,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퇴행성 골관절염을 치료코자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날이 갈수록 느는 추세다.
이번 강좌에서는 ▲골관절센터 노규철 과장이 ‘어깨 관절에서 흔히 발생하는 병’에 대해 발표하고 ▲척추센터 정국진 교수가 ‘척추 관절에서 흔히 발생하는 병’ ▲골관절센터 황지효 교수 ‘무릎과 엉덩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병’ ▲골관절센터 김홍균 교수 ‘팔꿈치와 손목에서 흔히 발생하는 병’ ▲물리치료팀 박종훈 팀장이 ‘관절의 재활훈련’을 주제로 강의한다.
유정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골관절센터장은 “관절염은 노인 환자가 주로 걸리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 환자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무조건 나이와 관련한 것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젊은층은 관절에 이상이 있어도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관절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