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안과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세계안과병원협회(WAEH.World Association of Eye Hospitals)'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현재 WAEH에 가입된 병원은 전세계에서 20여개로, 국내에서는 김안과병원이 유일하다.
WAEH에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각막, 녹내장, 백내장, 사시, 망막 등의 안과전문과목을 5개 이상 보유해야 하며, 연간 수술 건수가 최소 8천건 이상이면서 자체 안과 연구소 운영도 필수 요건이라는게 병원측 설명이다.
손용호 원장은 "김안과병원은 1962년 설립 이후 지금은 43명의 전문의가 연간 2만여건의 수술을 하고 있다"면서 "WAEH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 의료진 간 연구 및 임상 교류의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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