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병원, 장기기증원 업무협약
2011년 11월 21일 09시 30분 입력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과 한국장기기증원(이사장 하종원)은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뇌사자에 대한 장기 이식 등에 상호협조를 통해 장기이식 의료분야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지난 6월부터 시행되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주도내 유일한 뇌사판정 대상자 관리 전문기관인 제주한라병원은 장기구득기관인 한국장기기증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뇌사 장기기증자를 서울로 이송하지 않고 직접 관리 및 장기 구득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서는 △뇌사 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 △뇌사 장기 기증자 이송없이 신속한 뇌사판정 및 효율적인 관리 수행 △기증을 위한 의료정보 취득의 보장, 진료행정 지원 협조 등의 사항을 상호 지원, 협력하기 위한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