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카드뮴 함유 '슈렉' 컵 리콜
2010년 06월 04일 18시 33분 입력

맥도널드는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슈렉' 신작을 알리기 위해 판매하고 있는 유리컵 1천200만개에 유독성 금속 카드뮴이 함유돼 있어 이를 회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맥도널드는 현재 2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이 컵의 리콜 사실을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사용을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카드뮴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데다 뼈를 약화시키고 심각한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

 

이번에 판매된 유리컵의 경우 그림물감이 손에 묻은 상태에서 아이들이 손을 씻지 않은 채 입에 대면 몸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