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흑인 22명 중 1명, 에이즈 감염 위험
2010년 10월 16일 21시 56분 입력

미국에서 흑인이 에이즈(AIDS)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히스패닉보다 2배, 백인보다 8배 이상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에 따르면 흑인은 22명 중 1명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비해 히스패닉은 52명 중 1명, 백인은 170명 중 1명이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는 222명 중 1명꼴로 감염 확률이 가장 낮았다.

 

CDC는 37개 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2007년도 관련 자료를 근거로 이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