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항암백신이 유방암과 난소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연장 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가 미국에서 나와 주목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언론은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종양면역연구실의 제임스 걸리(James Gulley) 박사가 암세포가 전이된 진행성 유방암 환자 12명과 난소암 환자 14명 등 26명(평균연령 57세)에게 팬백을 투여한 결과 생존기간이 연장되고 유방암 환자 몇몇은 암 진행이 멎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항암백신인 팬백은 면역체계가 종양세포를 인지하고 파괴하도록 촉진하는 특정 유전자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면역체계가 암세포가 만드는 특정 단백질을 인식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특히 실험군이었던 환자들 중 4명의 유방암 환자는 암의 진행이 멈추는가 하면 유방암 환자 1명은 암세포가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팬백의 임상실험 결과는 '임상 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