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2.4분기(4~6월)에 21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1분기보다는 16.1%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1.3%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은 175억원으로 작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1분기보다 2.6% 많은 1천775억원으로, 분기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대웅제약 측은 "제약업계 영업환경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지만,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한 것은 원외처방 분야에서 선전한데다 우루사 등 일반의약품 매출이 1년전보다 51%나 늘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은 우루사의 광고비 등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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