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날씨도 좋고 먹거리도 풍성해 온 가족이 모여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추석이 다가왔다. 올해는 임시공휴일 지정과 연휴로 인해 장기간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 추석. 친지들과 함께 보내는 명절부터 가족끼리 떠나는 해외여행, 친구와 함께하는 캠핑까지. 많은 사람이 긴 휴일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행복한 고민 중일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제공하는 건강정보를 통해 시작부터 끝까지 기분 좋은 명절 연휴를 위한 미리 알아두면 더 좋은 건강 포인트를 알아보고 스스로 건강을 잘 챙겨 즐거운 명절과 순조로운 일상복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 과식으로 인한 장애
◇ 당뇨환자, 탄수화물·고당도 과일은 피해야 과일은 1회 적정 섭취량이 50칼로리로 사과나 배 기준 1/3쪽, 귤로는 1개에 해당한다. 하지만 같은 양이라도 과일마다 실제 혈당 상승효과에 차이가 있다. 복숭아, 포도, 감보다는 사과, 배 같은 상대적으로 혈당을 덜 올리는 과일을 골라 먹는 것이 좋다. 고단백 음식인 콩, 두부, 기름이 튀기지 않은 생선, 나물 등은 섭취해도 좋은 음식이다. 명절 일주일 전부터 혈당이 안정적으로 조절되도록 철저하게 조절해야 한다.이렇게 혈당치를 평소보다 더 잘 조절해놓으면, 명절 기간 중에 평소의 식습관에서 약간 벗어나더라도 균형을 이룰 수 있다. 정해진 식사 시간 사이에는 절대로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노력하며, 평소의 정해진 식사시간을 지키면 당뇨병 약도 제 시간에 복용하게 되고 고혈당도 방지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 시 식사시간을 놓쳐 저혈당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초콜릿이나 사탕을 준비하도록 하며, 특히 탈수가 잘 되기 때문에 더위를 피하고, 갈증이 없더라도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준비해서 미리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
◇ 고혈압 환자에게 과식은 금물, 저염식·절주는 필수 고혈압 환자 역시 과음, 과식을 피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식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고혈압을 진행하게 한다. 나트륨, 술, 담배, 커피 등은 고혈압 환자에게 매우 나쁘다. 가정에서는 음식을 할 때 가급적 싱겁게 먹고, 지방 함량을 줄이기 위해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 만성콩팥병 환자, 소식해서 몸 속 노폐물을 줄여야 또한 만성콩팥병에 좋지 않는 것이 '칼륨'이다. 혈액 투석을 받는다면 칼륨이 많이 포함된 과일만 섭취해도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감각이상, 반사저하, 호흡부전, 부정맥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추석에도 변함없이 안전운전이 최우선! 가벼운 운동요법은 장거리 운전 시 피로나 졸음을 느낄 때에는 지체 없이 차를 세우고 잠깐이라도 수면을 취하도록 하자. 고속도로 졸음쉼터 등에서 최소 30분의 휴식은 운전자의 판단력을 높여준다. 휴식을 취할 경우 밖에 나가 크게 심호흡을 하거니 기지개를 펴도록 하고 차에 손을 대고 앞으로 굽혔다 펴는 운동을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기분전환 외에도 운동 중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움직이면 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1~2시간에 한 번씩 차를 세우고 스트레칭을 해 어깨와 목, 발목 등 긴장 부위를 이완해주는 것도 좋다. 손가락에는 미세한 근육이 많아 손가락 끝을 움직이면 뇌가 자극을 받게 된다. 핸들을 쥐고 있을 때,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을 핸들에 얹은채 나머지 손가락을 하나씩 펴거나 오므리면서 손가락 운동을 가볍게 하면 좋다. 운전자세 뿐 아니라 운전습관도 안전과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급가속과 급제동을 삼가고 안전속도를 준수하는 등 도로 위의 다른 가족도 배려하는 운전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자.
◇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기름에 튀기고 부치는 음식이 대부분인 명절음식은 조금만 먹어도 평균 섭취 칼로리를 훨씬 웃돌아 비만과 만성질환으로 가는 길을 단축시키곤 하니, 평소 질환이 있다면 식이조절과 에너지 발산 위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며 “또 장거리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는 되도록 과식을 피하고 운전석에 너무 기대거나 지나치게 앞으로 수그린 자세는 피로감을 빨리 불러오므로 허리를 자연스럽게 바로 세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료 출처 및 도움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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