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빈혈의 대표 증상으로는 어지럽거나 순간적으로 눈앞이 핑 도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사실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증상이 빈혈인 만큼, 발병 시에 우리 몸은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인다. 다만 그것이 일반적인 질병과 달리 특정 부위의 강한 고통 등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잘 알 수 없을 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자가 검진 항목을 이용하여 빈혈이 불러 오는 증상을 알아보고 본인의 몸 상태를 체크해보자. 10대~20대는 식습관이 빈혈의 원인 활동량이 많은 시기인 만큼 빈혈 증세를 보일 때는 식단에 신경을 써서 음식으로 최대한 철분을 보충하고 특히 수험생을 둔 학부모는 철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궁질환으로 인한 빈혈을 경험하는 30대~40대 또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은 철분 섭취 요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태아는 산모의 몸속에 있을 때 받은 철분을 저장하여 생후 6개월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임신 중 철분 공급이 부족하면 유아 빈혈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질병의 증상이 빈혈로 나타나는 50대 상당한 양의 철분 손실을 불러올 만큼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폐경 이후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빈혈은 위나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단백질과 비타민 B의 흡수력이 떨어져 발생하기도 하지만 악성 종양이나 신장질환 같은 고위험성 질병의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나기도 한다.
성인 여성의 1일 철분 요구량은 14㎎으로 철분이 많은 음식과 함께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간, 굴, 살코기, 조개, 달걀노른자 등이 있고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동물성 단백질은 육류와 어패류에 많은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액을 생산하는 골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번갈아가며 충분 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 역시 철분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므로 비타민 C가 풍부한 감귤류와 딸기 등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여 육식과 채식이 균형 잡힌 식사를 꾸리도록 하자. 반대로 커피와 녹차, 홍차 등에 함유된 타닌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 증상을 보일 때에는 식사 전후 2시간 이내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빈혈의 주요 증상 □ 창백한 혀와 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