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외선을 주의하라! <2>] 봄에 외출하려면 ‘이것’만은 꼭 챙기자
2016년 04월 04일 12시 37분 입력

[왓처데일리] 강력한 봄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만으로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을 막을 수 있고 잔주름 등 피부 노화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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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란 강한 햇볕을 막아주어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을 차단 또는 산란시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받아 제품에 ‘기능성 화장품’ 표시와 함께 차단지수(SPF), 자외선 A차단등급(PA), 내수성 여부가 표시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제품에 따라 SPF만 표시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제품의 자외선 A 차단효과에 따라 PA 등급도 같이 표시되며 내수성 자외선 차단제품일 경우에는 내수성 여부를 함께 표시한다.


메이크업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르는 것이 번거롭다면 베이스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골라 단계를 줄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전에 미리 바르는 것이 좋다.


이때는 여름에 사용하는 강한 자외선 차단제 보다는 제품자체에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가벼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황사와 자외선에 대비해서 긴 소매 옷과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과 충분한 수분 공급은 각질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을 없애주어 피부 각질과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오래된 각질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하는 것도 좋다. 단 최대한 자극이 없는 제품을 골라 주 1~2회 내로 사용한다.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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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됐을 경우 발적이나 부종, 수포, 통증, 가려움, 화끈거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과도하게 노출됐을 경우에는 주름살 등의 피부노화 증상이 나타나거나 피부 혈관확장, 엷은 반점, 주근깨 등도 발생할 수 있다.


호숫가나 모래가 많은 바닷가 근처는 햇빛이 반사되어서 화상을 입기 더 쉽다. 만일 강한 햇볕 아래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피부가 따끔거린다고 생각되면 일단 햇볕을 피한 다음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얼음을 채운 찬물로 냉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오이 마사지나 찬 우유 찜질도 좋다.


또한 하루에 서너 차례 찬물로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 때 비누나 샴푸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피부가 많이 달아올랐을 때에는 오이나 감자를 이용해서 팩을 해주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물을 마셔 줘야 한다. 물집이 생기거나 증상이 심할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