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세계화와 국제화가 동서의학의 융합“
2013년 10월 05일 23시 35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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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MS2013스웨덴] “한의학의 완성된 다양한 이론 및 치료기법들에 서양의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방법들을 선택·적용하고, 현대화된 진단 및 치료기구들을 한의학적으로 해석하여 세계화와 국제화를 이루는 것이 ‘iSAMS2013’이 추구하는 동서의학의 융합입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에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iSAMS 2013 스웨덴’ 국제한의학학술대회의 한국측 공동대회장인 이은용 교수(세명대학교 충주한방병원장)은 5일 북유럽인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iSAMS2013’을 개최하는 의미를 이같이 밝혔다.

 

“이번 ‘iSAMS 2013 스웨덴’의 큰 주제는 ‘침과 한약의 연구: 동서의학의 융합’이다.”라고 밝힌 이 교수는 “한의학의 우수한 기초 및 임상 연구들을 우리만의 방법론으로 이해하고 공유하기에는 동서양 사이의 괴리가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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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이어 "하지만 서양에서도 이미 한의학의 우수한 이론 및

 임상경험들을 부분적으로 받아들여 그들만의 해석을 통해 이론 및 임상연구에 적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것들이 한의학의 전일 개념 보다는 부분적으로 해석되어 연구되거나 임상에 적용되는 점들은 iSAMS 같은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포럼과 연구협력을 통해 개선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그런 점에서 iSAMS 같은 권위있는 한의학 국제학술대회를 해마다 개최하는 대한약침학회야 말로 한의학의 세계화와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특히 iSAMS 같은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하며, 매년 국제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대륙별로 순환-개최하는 것은 한국에서 대한약침학회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끝으로 “한의학의 완성된 다양한 이론 및 치료기법들에 서양의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방법들을 선택·적용하고, 현대화된 진단 및 치료기구들을 한의학적으로 해석하여 세계화와 국제화를 이루는 것이 ‘iSAMS2013’이 추구하는 동서의학의 융합”이라고 강조했다.

   

스톡홀름(스웨덴)=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