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학회, "‘해머링 요법’과 무관하다" 입장 밝혀
2013년 06월 11일 15시 11분 입력

[왓처데일리]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신병철·이하 추나학회)가 망치 교정술 관련 보도는 추나학회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척추질환을 목디스크로 오진해 의료용 망치로 7차례나 뼈 교정술을 실시, 환자의 척추신경을 손상시킨 한의사에게 2억4천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추나학회 관계자는 “망치교정술"은 일본 정체요법(整體療法)에서 유래된 ‘함마링구(hammering) 요법’과 유사하지만 임상가에서는 해당 요법이 ‘척추교정요법’으로 알려져서, 종종 추나요법과 오해가 빚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최근 언론에 보도된 ‘망치 교정술(소위 해머링 요법)’ 관련 배상판결 기사는 추나학회 회원 및 추나요법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