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지난 26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척추전방전위증’을 주제로 열린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제 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척추변형연구회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연구회로 2009년 창립했다. 선천성 측만증과 청소년기의 특발성 측만증을 비롯해 퇴행성 척추 측만증 및 후만증 등 척추변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 척추 기능을 보존하고 치료하는 연구를 맡고 있다.
박춘근 병원장이 발표한 주제는 ‘척추전방전위증에서의 최소침습 척추융합술의 역할’로 최소침습 후방경유 요추체간 융합술(MIS-PLIF), 최소침습 횡단 요추체간 융합술(MIS-TLIF), 최소 절개 전방경유 요추체간 융합술(mini-open ALIF), 최소침습 측방경유 요추체간 융합술 (MIS-DLIF)에 대해 수술 기법과 수술 전후의 환자 회복 정도를 연구한 임상학적 연구 결과와 방사선학적 연구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최소침습척추융합술은 신경이 척추뼈, 디스크에 의해 눌리고 앞뒤로 흔들리는 불안정증이 있는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전통적인 수술방법은 척추 중앙에 약 10~15cm의 피부절개를 한 후 신경을 누르는 조직을 제거하고 나사못을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했으나 최근에는 수술 부위를 2cm정도 최소로 절개한 후, 미세현미경을 이용하여 신경을 누르는 병변을 제거한 후 투시경을 보면서 구멍을 통해 나사못을 삽입하는 고난도 수술기법이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장은 현재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KOMISS)’ 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국내외의료진에게 의술을 전수하는 등 국제적인 학술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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