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병원, '신경과학' 주제로 학문 교류
2012년 05월 01일 13시 28분 입력

[왓처데일리]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한림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오는 1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신경과학분야 중개연구의 첨단지견 : 기초에서 임상까지’라는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림대학교의 개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신경과학’을 주제로 신경질환의 병리 기전에서부터 주요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과 환자등록체계에 이르기까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신경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본다.

 

특히 알츠하이머병과 같이 단백질 구조 이상으로 생기는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여러 국가의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신경과학에 대한 연구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한림대학교의료원과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미국 컬럼비아 의과대학 신경과 스콧 스몰 교수와 병리학과 카렌 더프 교수, 이탈리아 파도바대학 의생명과학과 파올로 베르나르디 교수, 일본 나가사키대학 신경외과 이즈미 나가타 교수 등과 같은 신경과학 분야의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해당 분야에 대한 각 나라별 연구 동향과 결과를 발표하고 한림대학교 교수들과 학술정보 교류의 장을 연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02년 컬럼비아 의과대학, 코넬대학과 교류 협약을 맺은 이래 조지워싱턴대학, 스웨덴 웁살라대학, 핀란드 오울루대학, 이탈리아 파도바대학, 일본 나가사키대학 등과 정기적으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각 분야에 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양 국의 의학적인 발전을 주도해왔다”며 “특히 이번에는 한림대학교 개교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석학들을 대거 초청해 이슈가 되고 있는 신경과학을 주제로 여러 질환과 최신지견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4개의 세션으로 ▲단백질 구조 이상과 관련한 퇴행성 신경질환1 ▲단백질 구조 이상과 관련한 퇴행성 신경질환2 ▲뇌기능 매핑과 분자 영상 ▲뇌혈관질환 임상연구의 최신지견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는 오는 5월 15일 개교 30주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