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줄기세포치료 이용한 연골재생술 도입
2012년 03월 27일 13시 57분 입력

▲사진=인천21세기병원
[왓처데일리] 1회 시술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연골 재생 효과를 보여, 최근 관절염 환자들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슬관절 연골재생 치료를 이제 인천21세기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줄기세포치료를 이용한 연골재생술은 단백질의 연골분화를 촉진, 염증 완화, 연골 기질 분해 단백질 활동 억제 등 복학적인 작용효과로 손상된 연골의 재생을 도모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골이 재생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는 분석 결과 퇴행성, 또는 반복적인 외상으로 인해 골관절염이 생긴 이들에게 효과적이며, 기존에 많이 시행되고 있는 미세천공술보다 손상연골이 큰 경우는 물론 50대 이상의 환자들에게도 우월한 개선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21세기병원은 4월 17일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술을 도입하여 시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이 중심이 돼 서울 및 인천지역의 10개 대학병원에서 공동으로 임상연구가 진행되었고, 그 효과 및 안정성이 입증되어, 국내식약청 허가가 떨어졌고, 미국 FDA도 통과했다. 그리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술이 드디어 올해부터 무릎관절 관절염의 치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21세기병원 이충희과장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술 임상 3기에 직접 참여하였고, 임상 1,2기 결과에 대한 논문을 현재 SCI 저널에 투고한 상태이다.

 

인천21세기병원 관계자는 “줄기세포가 함유된 하이드로겔을 외과시술을 통해 주입하는 방식으로 큰 수술이 없이도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임상실험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슬관절 연골재생 줄기세포 치료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한다.

 

관절염 치료의 효과적인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술. 관절염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술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1회 시술만으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