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까페>영어단어기억의 비밀
2010년 09월 08일 16시 15분 입력

 

 

■ 영어 단어 기억 영재의 비밀

1. 단순 암기를 버려라!

최소 3만 단어를 알아야 우승할 수 있는 영어 철자 암기 대회, ‘스펠링 비’. 스펠링 비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중 2학생 현수, 성환이의 영어 단어 암기 비밀은 무엇일까? 무작정 쓰면서 외우는 단순 암기법은 비효율적! 수많은 외래어가 결합돼 만들어진 영어 단어는 어원을 파악함으로써 쉽게 암기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원을 통해 단어를 암기하는 아이들과 단순히 쓰면서 암기하는 아이들의 뇌 활성화 양상은 어떻게 다를까? fMRI 뇌 영상 촬영을 통해 과학적으로 비교 분석해 본다. 나아가 뇌의 메커니즘을 통해 뇌가 좋아하는 기억법을 살펴본다.

 

■ 2. 감정을 자극하라!

호기심 많은 중 2학생 성환이. 국제 청심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고민하던 중 공부 방식을 바꾸었다. 해답은 즐거운 놀이를 통한 공부! 영어 단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친구들과의 놀이를 통해 공부하는 성환이의 비밀은 바로 즐거운 감정을 통해 깊이 기억을 심는 것이다.

 

스펠링 비 한국 대표 선발전 우승자 현수, 3만 단어 암기의 또 다른 비밀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영화나 책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두 모양의 뇌 조각, ‘편도체’. 감정과 관계 깊은 편도체를 강렬하게 자극할수록 뇌는 잘 기억하게 된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무섭거나 재미있거나! 무언가를 기억할 때 감정이 동반되면 더 오래 남는다는 과학적 사실을 두 아이들의 공부법을 통해 살펴본다.

 

■ 3. 정교하게 부호화하라!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람의 얼굴, 어떻게 하면 잘 기억할 수 있을까?

 

의미를 부여해 인물 사진을 기억한 그룹과 단순히 기억한 그룹 중 어느 쪽이 더 많이 기억하는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았다.

 

의미를 부여해 기억한 그룹이 더 높은 점수를 얻 었는데, 이는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느냐를 뜻하는 ‘부호화’ 과정에 따른 결과. 새로운 정보 가 잘 입력되길 바란다면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와의 튼튼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라! 이미 오래 전부터 학자들이 입증해 온 부호화의 비밀을 기억의 메커니즘을 통해 알아본다.

 

<에너지 사이언스>

■ 지금은 건물 E-테크 시대

국가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건물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 22.2%! 건물도 에너지 테크가 필 요한 시대! 건축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편리하고 보기 좋기만 한 건물은 이제 옛 이야기 가되었다.

 

태양복사열을 막아 건물 냉방비를 줄이는 옥상녹화, 심야전기를 이용한 빙축열 냉방, 건물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까지 건물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다양한 건물 E-테 크를 과학의 눈으로 만나본다.


<뉴 프론티어-라이프 사이언스>

■ 줄기세포 연구의 현 주소!

1998년 미국 제임스 톰슨 교수에 의해 인간 배아 줄기세포가 만들어 졌다. 인체의 모든 조직으로 분화가 가능한 배아줄기세포. 이런 분화능력을 이용하여 손상된 조직을 재생할 수 있는 재생의학의 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줄기세포, 우리나라 또한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연구의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과연 현재 우리나라의 줄기세포는 어디까지 진보했는지 과학카페에서 알아본다.

■ 역분화줄기세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우리 몸의 생체시계를 거꾸로 돌려 어린 줄기세포를 만들어 환자의 각 고유의 줄기세포를 만들고 어떻게 질병이 유발되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알츠하이머, 파킨스, 고셔병의 질병들을 치료해갈 수 있다.

 

진보하는 생명의학의 기술을 통해 난치병의 난제를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줄기세포의 현 주소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