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재생 자가골수줄기세포치료' 신의료 인정
2011년 12월 15일 15시 08분 입력

연골결손, 뼈가 잘 붙지 않는 질환에 조직재생을 위해 사용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BMAC)가 최근 복지부의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최종심의를 통과했다.

 

15일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에 따르면, 이번 줄기세포 치료기술은 미국 하버드대 면역질환연구소(IDI)에서 연구 개발한 것으로, 학회와 정형외과 전문 KS병원 김석준 원장, 미라㈜가 함께 신의료기술을 신청했다.

 

학회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의 합병증 및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기술로 평가됐다"면서 "향후 신의료 기술평가결과가 고시되면 연골이 결손됐거나 뼈가 잘 붙지 않는 등의 질환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 질환에 대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안'을 오는 28일까지 입안예고해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