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말기 환자 생존율 높이는 획기적 치료법 개발
2011년 12월 08일 15시 04분 입력

[왓처데일리] 대장암 말기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치료법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단국대병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발표를 통해 말기 대장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병원 대장암센터 박동국, 남궁환 교수팀이 개발한 새 치료법은 암 세포가 장벽으로 나와 복막 전체에 퍼진 말기 환자에게 복막 절제술 및 복막을 통해 관을 삽입해 5일간 항암제를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을 16명의 환자에게 시행한 결과 5년 평균 생존율이 약 8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말기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 이 치료법의 등장으로 향후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