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연말연시에는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차례의 송년회와 신년 모임을 가지게 된다. 잦은 모임과 동반된 과도한 음주는 수면장애와 피로뿐만 아니라 위장장애·지방간과 간염·만성 성인병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은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 후 피로감이 심해지는 이유는 왜일까?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적정 알코올 섭취량은 남자 1일 40g, 여자 20g 이내여야 한다. 이를 흔히 즐겨 마시는 도수 19%의 소주로 환산해보면 1주일에 1회, 남자는 5잔 이내 여자는 2.5잔 이내가 된다. 하지만 적정 알코올 섭취량과 관계없이 술을 마신 후 다음날 숙취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한다면 자신의 적정 음주량을 벗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간 기능 회복을 위해 최소 3일간은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 숙취해소를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와 비타민 보충 다음으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수분과 열량을 소비하게 되므로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고열량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고기 국물로 만든 해장국과 같이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소화과정에서 에너지를 부가적으로 소비하고 체중 증가로 말미암아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므로 건강을 위해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이 적은 탄수화물, 단백질 식품을 적정량 섭취하며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수면 |